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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8분46초 동안 목 눌린 흑인…의식 잃어가며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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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목격자 영상·CCTV·공식문서 토대로 흑인 사망 사건 재구성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17분 후 플로이드에 살아있는 기색 안 보여"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백인 경찰은 무릎으로 8분 46초 동안 흑인 남성의 목을 짓눌렀다.

흑인 남성이 의식을 잃은 후에도 백인 경찰은 무릎을 떼지 않았다.

현장에 응급 의료진이 도착한 후 1분이 지날 때까지도 흑인 남성은 목이 눌린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차가 현장에 도착한 후 17분이 지났을 때 흑인 남성에게서 살아있는 기색을 발견할 수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