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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인천 교회 모임 목사 23명 무더기 감염...수도권 교회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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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전까지만 해도 인천 소규모 개척교회 모임 관련 확진자가 18명이었는데, 오후에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관련 확진자가 23명까지 늘었습니다.

경기도 군포와 안양 수원 등에서도 교회 신도들의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김우준 기자!

김 기자가 나가 있는 곳이 확진자가 쏟아져 나온 교회인 거죠?

[기자]
그렇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3층 건물 상가 3층에 위치한 소규모 개척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