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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21대 법안 접수 첫날…민주 '개혁', 통합 '민생'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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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21대 국회 법안 접수가 시작된 1일 더불어민주당은 권력기관 개혁에, 미래통합당은 민생 회복에 방점을 찍은 법안을 각각 제출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올라온 법안은 총 27건이다.

민주당 의원들은 검찰 및 국회 개혁 법안을 포함해 총 15건을 발의했다.

백혜련 의원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관련 후속법안 3건을 대표 발의했다. 20대 때도 발의했지만, 국회 임기가 끝나며 자동 폐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