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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통합 "당당한 할머니·진땀 윤미향 중 누가 거짓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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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사회적기업이 정의연에 낸 후원금 누락돼"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미래통합당은 31일 각종 논란에 휩싸인 채 국회의원 배지를 단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에 대한 공세의 고삐를 거듭 조였다.

곽상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위안부 피해자 등 인권을 주제로 한 디자인 제품을 만들며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온 사회적기업 '마리몬드'를 거론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곽 의원은 마리몬드가 정의기억연대(정의연)에 4년간 약 11억1천900만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5년간 6억5천400만원을 후원했지만, 정의연과 정대협은 국세청 공시에서 각각 2억4천337만원과 약 5억4천만원을 누락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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