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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21대 국회 임기 시작…여야 의원들 "정치 바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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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협치 이뤄낼까…원구성 대치 속 과제 산적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이슬기 기자 = 21대 국회 임기가 30일 시작됐다.

이번 국회는 177석의 안정과반을 확보한 '거대 여당'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의 양당제 구도에서 입법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협치의 첫발을 내디뎌야 할 여야는 원 구성에서부터 날선 신경전을 이어가며 험로를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