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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통합당TF "윤미향, 2014년 이전에도 모금에 개인계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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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저축 다 합산해도 1995년 명진빌라 구매 불가능"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는 29일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014년 이전에도 후원금 모금에 개인 계좌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TF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윤 당선인이 아파트 경매자금 출처를 설명하면서 개인 계좌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계좌가 혼용된 시점은 2014년 이후라고 해명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