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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검찰, 정대협 시기 회계 담당자 참고인 신분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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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후원금 회계 누락과 안성 쉼터 매입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정의연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회계 담당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고 있다.

1일 정의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최지석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정의연 관계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정의연에 따르면 A씨는 앞서 지난달 26일과 28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회계 담당자와는 다른 인물로, 정대협 시기에 회계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