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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인천시 "4천234개 전체 종교시설에 집합제한 조치 검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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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는 관내 전체 종교시설에 2주간 집합 제한 조치를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아울러 종교 시설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 두기'를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집합 제한 조치를 내릴 경우 적용 기간은 1일 오후부터 14일까지로 하고 대상은 기독교 3천850개, 천주교 112개, 불교 189개, 기타 83개 등 4천234개 인천 전체 종교 시설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