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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美 6일째 과격 시위 계속…백악관 "극좌파 세력 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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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흑인 남성이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것에 항의하는 시위가 엿새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격 시위의 배후에 극좌파가 있다고 지목했는데 진영논리로 사태의 본질을 흐리려 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자>

필라델피아의 한 상점입니다.

대낮인데도 사람들이 몰려들어 마구잡이로 상점에서 물건을 꺼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