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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소리없이 강한' LG...한화는 추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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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NC와 2게임 차 2위…대항마 자리매김

이번 주 삼성·키움과 격돌…상승세 이을까?

'부상병동' 한화, 얇은 선수층 탓에 8연패 꼴찌

[앵커]
선두 NC 못지 않게 화려한 5월을 보낸 팀, 바로 2게임 차 2위인 LG입니다.

안정된 투수진, 그리고 홈런 1위 라모스가 이끄는 강타선을 내세워 6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산입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위 NC가 초반 각종 기록을 세우며 독주하는 듯 했던 프로야구.

하지만 LG는 조용히 내실을 가다듬으며 6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했고, NC의 대항마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