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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분쟁 원치 않아, 살고 싶을 뿐"…美 흑인 소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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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1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에서는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목숨을 잃은 흑인 남성 조지 플루이드에 대한 애도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열두 살 소년이 여기에 바치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흑인 소년의 노래'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열두 살 소년 키드론 브라이언트입니다.

흑인차별에 항의하는 티셔츠를 입고 노래를 열창하고 있는데요.


키드론은 "마음속 이야기를 노래로 불러봤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이라며 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