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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경기도서 산발적 집단감염 사례 이어져…교회 관련 확진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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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소 13명 추가…수원 4명·군포 2명·부천 2명 등 8명 교회 연관

어제 하루 확진자 12명중 11명 지역사회 감염…감염경로 미확인 사례도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지역에서는 1일 교회와 연관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8명이 추가로 발생하는 등 산발적인 지역사회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와 시군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에서 최소 13명이 추가 확진됐다. 시군별로는 수원 4명, 군포 2명, 부천 3명, 김포 2명, 성남 1명, 화성 1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