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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작년 12월 개통' 칠산대교 곳곳 균열…부실시공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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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12월에 개통된 칠산대교가 부실시공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진입도로 지반 변형과 함께 다리 상판에도 요철이 생기는 등 곳곳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4년 전 공사 중에 교량 상판이 기울어지는 사고에 이어 부실시공 의혹까지 일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KBC 박성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영광군에서 칠산대교를 향하는 진입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