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유명인사 내세워 '불법 다단계'…피해 액수만 72억 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연예인, 축구감독 등 유명인사를 내세워서 회원을 모은 불법 다단계 업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만 1만 4천여 명에 피해 액수는 72억 원에 달했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한 업체의 창립 컨벤션 행사장, 유명 축구감독, 성우, 전 국회의원 등이 업체 고문이라며 소개됩니다.

평범한 쇼핑몰 업체로 보이지만 사실은 불법 다단계 사기 업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