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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손은 깨끗이·친구와는 떨어져 앉기'...다시 문 연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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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월 말부터 내려진 어린이집 휴원 조치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해제됐습니다.

상당수 어린이집이 긴급 돌봄으로 사실상 정상 운영해왔지만, 재개원을 앞두고 다시 한 번 꼼꼼히 점검하고 준비했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구의 한 어린이집,

선생님이 어린이 체온을 잽니다.

평소보다 열이 높게 나오자 뒷자리에 앉혀 다른 아이와 분리하고 곧장 교무실에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