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인분 논란' 교회 담임목사 소환…혐의 부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분 논란' 교회 담임목사 소환…혐의 부인

[앵커]

신앙훈련의 일환으로 인분을 먹인다는 의혹이 제기된 빛과진리교회의 담임목사가 지난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의혹이 많은 만큼, 해당 목사를 한 차례 더 불러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신앙훈련의 일환으로 인분을 먹이고, 잠 안 자기, 매 맞기 등을 신도들에게 강요한 의혹을 받는 빛과진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