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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미 전역 시위에 1992년 'LA 폭동' 재현 우려…당시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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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역에서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고, 경찰의 과잉 진압에 항의하는 시위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1992년 LA 폭동 재현 우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플로이드가 숨진 다음날인 지난 달 26일, 미네소타주에서 시작한 항의 시위는 오늘(1일) 미국 내 최소 75개 도시로 번졌습니다. 주방위군 수천 명이 투입됐고, 40개 이상의 도시에서 통행이 금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