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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21대 국회도 여지없이 '지각' 예상...민주·통합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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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고 오늘부터 법안들도 차례로 접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협치를 강조했던 민주당과 통합당이 상임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이견이 강해 '일하는 국회'를 위한 순조로운 출발은 이번에도 여지없이 어려워 보입니다.

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을 열기 위한 협상은 없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다시 한번 못 박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