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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인천 개척교회발 감염 수도권 확산…목사 16명 등 28명 확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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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예배당서 모임 때 마스크 착용 안 해"

확진자 관련 교회 13곳…종교행사 일시 중단 조치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홍현기 기자 = 인천에서 열린 개척교회 모임 예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1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 모 교회 목사인 A(57·여·인천 209번 확진자)씨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날 A 목사와 관련된 확진자가 27명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