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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10명 중 6명은 '내 집' 거주…13년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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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6명은 '내 집' 거주…13년만에 최대

전국의 10명 중 6명은 자신이 소유한 집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해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자가 거주 가구는 전체 58%로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가구주가 된 후 생애 최초로 집을 마련하는 데 걸리는 기간은 6.9년으로 전년보다 0.2년 줄었습니다.

지난해 임차가구의 월소득 대비 월임대료 비중은 16.1%로 전년 15.5%에서 다소 상승했으며, 특히 수도권이 20%로 집계돼 소득 대비 주거비 부담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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