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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파라솔 2m 간격 · 침 뱉기 자제…해수욕장 개장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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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가급적이면 사람들 많이 모이는 것 자제하고 서로 조심하자는 분위기 속에서 오늘(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평소 같으면 한여름에는 빈자리 찾기 힘든 곳인데, 올해는 파라솔 사이에도 좀 거리를 두고 단체여행도 자제하도록 했습니다.

이것이 잘 지켜질 수 있을지는, KNN 강소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6월 초, 이른 더위 속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하루 3만여 명가량의 피서객이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