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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종양 떼려다 결국 다리 절단…푸들 '코코'에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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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려동물 키우는 가정이 늘면서 관련한 의료분쟁도 많아졌습니다. 이 푸들은 '코코'라는 반려견인데, 지난해 가슴 종양 수술을 위해 한 동물병원에 입원했다가 이후 다리를 절단하는 상황까지 벌어졌고, 병원과 보호자 사이 의료분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이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1살 푸들 '코코'의 지난해 1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