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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서울역 외부 CCTV 확보 필요한데…철도경찰은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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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해자를 쫓기 위해선 서울역에 외부 영상도 추적을 해야할 텐데요. 철도 경찰은 관할서인 남대문 경찰서에 협조 요청도 하지 않은 걸로 저희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조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역의 하루 유동인구는 7만 명에서 10만 명입니다.

이렇다 보니, 10년 째 테러대비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보신 것처럼 'CCTV 사각지대' 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