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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보트' 밀입국 중국인 추가 검거…"양파농장 취업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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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충남 태안의 바닷가에 보트를 타고 와서 밀입국한 중국인 여덟 명 가운데 세 명이 더 붙잡혔습니다. 양파 농장에 취업을 하러 왔다고 했습니다. 또 이들이 국내에서 이동하는 걸 도와준 중국인 운반책 두 명도 붙잡혔습니다.

정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파란색 마스크를 쓰고 잡혀 오는 남성.

밀입국 혐의를 받는 49살 중국인 A씨입니다.

어젯(31일)밤 광주광역시의 한 지구대를 찾아 자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