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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동물은 물건"…처벌 어려운데 진료기록도 못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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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분쟁' 상담 해마다 300건 넘어

<앵커>

보신 것 같은 동물병원 관련 분쟁으로 인한 소비자 상담은 해마다 300건을 넘습니다. 하지만 치료받던 동물이 다치거나 죽어도 동물병원이 진료기록을 내어줄 의무는 없습니다.

한소희 기자가 이 부분 짚어봤습니다.

<기자>

'코코' 주인 A 씨 측은 병원의 과실을 주장하는 청와대 청원에서 병원이 진료기록을 공개하지 않았고 CCTV도 받을 수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