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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유족회 "정대협, 故강순애 할머니 유언 무시하고 납골당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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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유가족들이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윤미향 의원과 정의연을 정면을 비판했습니다. 정의연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해 권력을 얻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망향의 동산에 묻어달라는 한 위안부 할머니의 유언을 무시하고 납골당에 안치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정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제노역과 위안부로 일제에 강제로 끌려갔던 피해자와 유가족 만든 단체인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