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밀착카메라] 그 많던 전복은 어디로…제주 어촌계 '시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제주 서귀포 앞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어민과 해녀들의 시름이 요즘 깊습니다. 환경이 파괴되면서 바다 상황이 안 좋아지자 이들 역시 영향을 받는 겁니다. 최근엔 어민들의 주수입원이었던 전복이 13년 만에 대량 폐사하기도 했습니다.

밀착카메라 서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용암이 지나간 곳이 계곡을 이뤄 바다와 만난 모양, 보트를 타고 경치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