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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반년 넘도록 조사 안 한 검찰…부장검사는 '변호사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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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홍영 검사의 상관이던 김모 전 부장검사는 폭행과 모욕죄로 검찰에 고발당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반년이 넘도록 검찰은 김 전 부장검사를 조사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사이 김 전 부장검사는 개업 조건을 채워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아람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대한변호사협회는 김모 전 부장검사를 고발했습니다.

혐의는 폭행과 모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