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돈봉투 만찬' 안태근, 감봉 6개월 징계…사표 수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른바 '돈봉투 만찬' 사건으로 면직이 됐다가 소송 끝에 복직했던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에 대해 다시 감봉 6개월의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법무부는 지난달 검사 징계 위원회를 열어 이렇게 결정을 했고 안 전 국장이 낸 사표도 함께 수리했습니다.

안 전 국장은 2017년, 당시 서울중앙지검장과 소속 검사, 그리고 법무부 소속 검사들과 저녁 식사를 하며 격려금이 든 돈봉투를 주고받았습니다.

박진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