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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흑인 사망' 시위 영국서도 확대 조짐…3일 전역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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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주말 런던 시위서 23명 체포해 구금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미국 백인 경찰의 과잉 단속 과정에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가 영국에서도 확산 기미를 보이고 있다.

1일(현지시간) dpa 통신, BBC 방송에 따르면 '인종차별에 대한 저항'(Stand Up To Racism)과 다른 영국 단체들은 오는 3일 플로이드 사망 사건과 관련한 전국적인 행동에 들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