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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윤미향, 동료 의원들에게 편지…"성실하고 빠르게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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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문불출' 9시간 만에 사무실 나서 "사적 유용 없다"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홍규빈 기자 =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은 1일 "충분히 납득할 수 있도록 성실하고 빠르게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민주당 동료 의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5월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제기됐던 의혹에 1차적으로 소명을 했지만, 충분치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