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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지금 관람해도 될까?"…정부, 영화 할인권 133만장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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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위기에 빠진 영화계를 위해 오늘부터 영화 할인권을 배포합니다. 그런데 방역당국은 다중이용시설 제한을 권유하고 있죠. 가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엇박자 정책'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임서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오늘부터 3주간 6천원 할인권, 133만장을 배포합니다. 관객들은 대형 영화관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을 통해 발부받은 할인권으로 평균 1만원짜리 영화를 4천원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