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포함해 2명 다쳐
<앵커>
오늘(1일) 울산에서 암소 1마리가 도심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위협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주인을 포함해 2명이 다쳤고, 소는 마취제를 여러 발 맞고 쓰러졌습니다.
UBC 김예은 기자입니다.
<기자>
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 앞, 흥분한 암소 1마리가 도로 위를 뛰어다닙니다.
마취총 3발을 맞고도 유유히 도심을 거닐던 소는 구조대원을 위협하기까지 합니다.
[최종열/울산북부소방서 구조대 : 도로 위에 소가 뛰어다니는 그런 흥분된 상황이었습니다. 소를 자극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계속 마취를 했습니다.]
오늘(1일) 울산에서 암소 1마리가 도심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위협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주인을 포함해 2명이 다쳤고, 소는 마취제를 여러 발 맞고 쓰러졌습니다.
UBC 김예은 기자입니다.
<기자>
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 앞, 흥분한 암소 1마리가 도로 위를 뛰어다닙니다.
마취총 3발을 맞고도 유유히 도심을 거닐던 소는 구조대원을 위협하기까지 합니다.
[최종열/울산북부소방서 구조대 : 도로 위에 소가 뛰어다니는 그런 흥분된 상황이었습니다. 소를 자극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계속 마취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