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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덕분에' 지키는 방역 전선인데…의료 현장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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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덕분에 챌린지'. 코로나19에 맞서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캠페인입니다. JTBC는 오늘(1일) 영웅이라는 이름 뒤에 가려진 간호사들의 현실을 집중적으로 짚어 보겠습니다.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지역 병원 간호사들의 지난달 월급이 반토막이 난 사례가 있습니다. 주말도 없이 70일 넘게 일하고도 임금이 깎인 경우도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병원이 받은 충격이 방역의 최전선에 있는 간호사들에게까지 그대로 전달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