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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버틴 뒤엔 일어선다...'한국판 뉴딜' 76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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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76조 투입…일자리 55만 개 창출 목표

전국 초중고에 와이파이…42만 명 원격건강관리

해외 유턴기업 감세 기준 완화…수도권 부지 배정

[앵커]
정부가 코로나 이후 시대의 성장을 위해 추진한다고 밝혀온 '한국판 뉴딜'의 윤곽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5년 동안 76조 원을 투자해 새로운 산업을 키우고 일자리도 55만 개를 창출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목표입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치러진 삼성의 채용 필기시험은 부정행위나 서버 오류 등의 논란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대규모로 이뤄지는 기업의 채용 필기시험이 비대면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