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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인천 개척교회 모임서 20여 명 확진..."마스크 안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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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과 경기 개척교회 모임에 참석한 목사와 신도, 가족 등 30명 가까이가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확진자 대다수는 교회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기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상가 건물의 지하에 위치한 개척교회입니다.

이 교회의 목사 부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이곳에서는 지난달 28일 저녁 개척교회 목사들과 신도들이 모여 성경공부와 찬양집회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