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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미 정상, 44일 만에 통화…文 "G7 초청 기꺼이 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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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어젯(1일)밤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 초청했는데, 문 대통령은 기꺼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병남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정상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어젯밤 9시 30분부터 15분간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