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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푸들 '코코', 종양 떼러 갔다가 '다리 절단'…무슨 일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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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려동물 키우는 가정이 늘면서 관련한 의료분쟁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반려견이 가슴 종양수술을 받기 위해 동물병원에 입원했는데 이후 앞다리를 절단하게 됐고, 결국 의료분쟁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11살 푸들 '코코'의 지난해 1월 모습입니다.

A 씨에게 가족과 다름없는 반려견인데, 지금은 왼쪽 앞다리가 사라졌고 온몸에는 붕대를 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