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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인천 개척교회발 감염 확산...29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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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열린 개척교회 모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인천 개척교회 모임과 관련된 확진자는 총 29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는 연수구에 사는 46살 여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미추홀구 모 교회의 52살 목사 B씨의 동생입니다.

A씨는 언니인 B씨와 함께 지난달 28일 미추홀구의 신생 개척교회 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