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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정의당, 21대 첫 일정으로 국회 노동자들과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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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국회의원들이 21대 국회 첫 공식 일정으로 국회 청소 노동자들과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심상정 대표는 오찬에 앞서 국회의원과 보좌진이 깨끗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고, 배진교 원내대표는 정의당을 더 키워서 이번 점심 식사를 지속 가능한 전통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소 노동자들은 이 자리에서 행사 종료 뒤 의자 접어놓기와 쓰레기 잘 버리기, 그리고 행사용 물은 250mL짜리 작은 물로 준비하기 등 3가지 요청사항을 정의당에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