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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콜로세움·바티칸 박물관 3달 만에 다시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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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때 유럽에서 가장 심각한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이탈리아가 콜로세움과 바티칸 박물관의 문을 3달 만에 다시 열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면서 봉쇄 조치를 완화한 결과인데, 관광업을 되살리기 위한 지중해 주변 국가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로 석 달 동안 문을 닫았던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이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