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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약탈 · 방화 일상 된 美…트럼프 "폭력 시위대는 쓰레기, 제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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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인 경찰에 의한 비무장 흑인의 사망, 뿌리 깊은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에서 벌써 일주일째입니다. 약탈과 방화가 매일 밤 일상이 됐습니다. 체포된 사람만 4천여 명에 이르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주지사들에게 쓰레기들을 제압하라고 닦달해 논란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첫 소식, 워싱턴에서 손석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플로이드 씨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 전역으로 점점 더 거칠게 확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