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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노래방·주점 QR코드 시범 운영…10일부터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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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주점 QR코드 시범 운영…10일부터 전국 확대

노래방, 주점 등에 갈 때 개인의 신상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찍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어제(1일) 시범 도입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1일)부터 일주일 동안 서울과 인천, 대전 3개 지역의 노래방, 주점, 음식점, 교회 등 17개 시설에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시범 도입했습니다.

정부는 시범 운영 결과를 반영해 오는 10일부터 전국의 8가지 고위험 시설에 이를 의무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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