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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전 세계 뻗친 시위…'블랙아웃 화요일' 음악계도 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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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미국의 한 도시에서 일어난 사실은 아주 오래된 인종 차별 문제가 전 세계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번 일에 항의하는 시위가 퍼지면서, 먼저 세계 음악계가 오늘(2일)을 '블랙아웃 화요일'로 정하고 모든 업무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영국 런던 중심가에 수천 명의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미국 시위대에 지지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