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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미 '흑인 사망' 시위 격화에 한인 상점 20여 곳 약탈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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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시위가 격화되면서 우리 교민들의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네소타와 조지아, 캘리포니아 주 등에서 지금까지 한인 상점 20여 곳이 약탈 등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1992년 4·29 폭동을 겪은 로스앤젤레스의 교민들은 초긴장 상태입니다.

부소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나무 판자로 입구를 가리긴 했지만 약탈 흔적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