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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플로이드에 정의를"…스포츠 스타들도 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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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에 정의를"…스포츠 스타들도 한 마음

[앵커]

미국에서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시위가 전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전 세계 스포츠 스타들도 지지 선언을 보냈습니다.

골 세리머니부터 SNS 포스팅까지, 지지 방식은 다양했지만 메시지는 단 하나, '인종차별 금지'였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율리안 브란트가 내준 땅볼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한 제이든 산초가 유니폼 상의를 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