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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새 외인 6주 걸리는데…모터에 시동 끈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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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외인 6주 걸리는데…모터에 시동 끈 키움

[앵커]

프로야구 키움이 타격 부진에 시달리던 외국인 타자 테일러 모터와의 결별을 선택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7월은 돼야 대체 선수가 경기에 뛸 수 있는데도 가장 먼저 칼을 빼 들었습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키움 구단이 지난달 30일 방출을 결정하면서, 테일러 모터의 코리안 드림은 10경기 만에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