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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유흥시설 출입 땐 'QR코드' 찍어야…어떻게 운영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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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주부터는 노래방이나 클럽에 그냥 들어갈 수 없습니다. 반드시 전자 출입 명단을 써야 하는데요.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윤재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성동구의 한 PC방, 이용자가 휴대전화를 QR코드에 갖다 댑니다.

이 곳 지자체가 선보인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입니다.

들어온 뒤에 QR코드에 휴대전화 카메라를 갖다 대면 이렇게 명부 입력 창이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