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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부장검사 폭언·폭행이 원인" 판결에도…조사 안 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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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사건으로 해임된 김 전 부장검사 얘기도 더 해볼까요. 고발을 당했지만 반년이 지나도록 검찰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신아람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대한변호사협회는 김모 전 부장검사를 고발했습니다.

혐의는 폭행과 모욕이었습니다.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 배당됐습니다.

지난 3월 검찰은 고발인을 한 차례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