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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충북 5만5천명 내일 '3차 등교'…코로나19 우려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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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충북 도내 초·중·고 학생 5만5천여명이 추가 등교에 나선다.



2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일 초등학교 3∼4학년 2만8천600여명, 중학교 2학년 1만3천200여명, 고등학교 1학년 1만3천800여명이 등교수업을 시작한다.

이번에 등교하는 5만5천여명은 도내 전체 학생(18만2천여명)의 30.2%에 해당한다.